20대 에도 많이 발생하는 고혈압! 고혈압 기준과 원인 및 증상 모든 것

20대도 안전한 게 아니다? 고혈압의 모든 것

안녕 여러분 예전에 고혈압은 연령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에게만 나타는 증상이라고 알려져 있었고 흔히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오는 장면으로 혈압이 오르면 뒷목을 잡는 모습으로 고혈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유전적인 요인이나 생활습관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20대부터도 고혈압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고혈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1. 고혈압의 원인

1-1 일차성 고혈압: 고혈압의 가장 흔한 유형이며 이 일차성 고혈압의 단일 원인은 따로 없고 수년에 걸쳐 점차적으로 발전하며 다음과 같은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유전학: 고혈압 가족력이 있으면 고혈압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흔히 들어서 알고 계실 텐데요. 가족력등 유전적인 요인은 혈관이 수축하는 방식, 신장이 나트륨과 체액 균형을 관리하는 방식 등 신체가 혈압을 조절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쳐 고혈압의 원인에 작용할 수 있습니다.

나이: 혈압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부분적으로 동맥이 점진적으로 경직되고 저항력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나이가 먹을수록 고혈압 발병의 확률과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보면 될 듯하네요.

생활 습관 요인: 잘못된 식습관, 특히 높은 나트륨 섭취량, 낮은 칼륨 섭취량은 체액 저류와 혈압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여기에 운동 및 신체 활동 부족은 비만의 원인이 되며 이는 혈압 상승에 중요한 위험 요소이며 과도한 음주와 흡연도 혈압을 상승시킨다고 합니다.

비만: 과도한 체중은 종종 혈압 상승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방 조직은 혈관 기능에 영향을 주고 염증을 촉진하여 혈압을 높이는 물질을 방출할 수 있어서라고 합니다.

1-2 이차성 고혈압: 이차성 고혈압은 기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혈압으로 종종 갑자기 나타나며 일차성 고혈압보다 더 높은 혈압을 유발한다고 하는데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장 질환: 만성 신장 질환이나 다낭성 신장 질환은 혈액을 효과적으로 여과하는 신장의 능력을 손상시켜 체액 과부하와 더불어 혈압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내분비 장애: 갑상선항진증, 쿠싱증후군, 원발성 알도스테론증과 같은 호르몬 장애는 신체의 정상적인 조절 메커니즘을 방해하고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약물 및 약물: 경구 피임약, 스테로이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와 같은 특정 약물은 혈압을 증가시킬 수 있는데 코카인이나 암페타민과 같은 기분전환용 약물, 즉 마약성 약물도 고혈압 연관 관계가 있습니다.

수면 무호흡증: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은 수면도중 호흡이 불규칙하게 멈추는 것으로 수면 중에 혈압이 갑자기 급등할 수 있으며 심혈관계에 스트레스를 주어 만성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3 생활방식 및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 만성 스트레스는 심박수 증가 및 혈관 수축과 같은 메커니즘을 통해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데 스트레스 관리는 고혈압을 조절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식이 요법: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단은 동맥을 좁히고 경화시켜 혈압을 높이는 죽상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고혈압 수치 및 진단 기준

고혈압 진단에는 혈압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기타 기여 요인을 평가하는 것이 포함되는데 기본적으로는 혈압측정 수치 기반으로 고혈압을 진단하지만 그 외에 다른 진단 기준에는 외래, 가정 혈압 모니터링, 실험실 검사등이 있지만 기본 적인 진단 요법인 고혈압 기준 수치에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2-1. 고혈압 기준 (혈압 측정)

혈압은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수 있기에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동일한 상태, 시간 때를 정하고 다양한 설정에서 여러 번 측정해야 합니다. 정확한 혈압을 측정해서 고혈압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의료기관에서 시간을 충분히 두고 지켜보면서 진단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상 혈압(BP 120/80) : 수축기120mmHg이상 및 이완기80mmHg이상

고혈압 1단계(BP 130~139 / 80~89 이하) : 수축기130~139mmHg 또는 이완기80~89mmHg

고혈압 2단계(BP 140 이상/90 이상) : 수축기140mmHg이상 또는 확장기90mmHg이상

3. 고혈압의 증상

고혈압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 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흔히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데 본인이 느낄 정도로 증상이 나타나거나 심각한 고혈압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통: 특히 긴장성 두통이나 아침에 지속되는 두통은 고혈압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심각하고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두통은 고혈압 위기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현기증 또는 현기증: 혈압 상승은 균형에 영향을 미치고 어지러움증 또는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는 혈압이 극도로 높거나 혈압의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는 개인에게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숨 가쁨:고혈압은 심부전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특히 육체 활동 중이거나 누워 있을 때 숨 가쁨으로 나타납니다.

시력 변화: 심한 고혈압은 뇌혈관 등 눈의 혈관 손상등에 의한 작용으로 인해 시야 흐림이나 시력 장애 등 시력 변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피로 또는 혼란: 혈압이 극도로 높은 경우에는 정신적 혼란이나 압도적인 피로감이 포함될 수 있으며 이는 일상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의 원인과 증상은 워낙 다양하고 개개인의 몸상태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이러한 고혈압의 측면을 이해하는 것은 효과적인 관리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인 모니터링, 생활방식 변화, 처방된 치료법 준수는 혈압을 조절하고 관련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고혈압은 대체로 바로 증상이 느껴지지 않기에 조금 혈압이 높아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신경 안 쓰시는 20대가 많은데 지금이라도 관리하고 체크하는 게 중요하며 생활습관 및 외부적인 요인으로 이차성고혈압이 의심되면 젊고 초기에는 다른 특별한 고혈압 낮추는 방법 필요 없이 생활 식습관의 관리만으로도 가능하다고 생각이 되고 물론 평균적이지 않은 차이를 몸소 느끼거나 고혈압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빠르게 전문의료인과 진료 상담을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