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면 당뇨병에 걸린다고? 당뇨병의 모든 것 (증상, 원인, 초기증상, 제1형 당뇨병)
정말 단 음식을 먹으면 당뇨병이 걸릴까? 당뇨병의 모든 것!
안녕 여러분! 오늘은 의외로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유전질환으로 알고 있고 카더라 소문도 많은 당뇨병에 대해서 들어두면 도움되는 건강정보를 알아보려 합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생산 또는 작용 문제로 인해 높은 혈당 수치를 특징으로 하는 만성 대사 장애로 당뇨병의 유형과 원인, 유전학적 연관성, 치료 및 예방법을 포괄적으로 다루면서 당뇨병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당뇨병 원인 및 위험 요인
유전적 요인
제1형 당뇨병: 유전적 요인은 특정 유전자, 특히 인간 백혈구 항원(HLA) 유전자와 같은 면역 체계와 관련된 유전자와 관련이 있고 이 유전자는 신체의 자체 세포와 외부 침입자를 구별하는 면역 체계의 능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2형 당뇨병: 여러 유전자가 2형 당뇨병과 연관되어 인슐린 생산, 포도당 대사 및 지방 저장에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유전적 요인과 식이요법, 신체활동등 환경적인 영향 사이의 상호 작용이 제2형 당뇨병 발병에 기여 합니다.
환경 및 생활방식 요인:
비만: 과도한 체지방, 특히 내장 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데 특히 지방 조직은 인슐린 작용을 손상 시키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앉아 있는 생활 방식: 신체 활동 부족은 제2형 당뇨병의 중요한 위험 요소로 규칙적인 운동은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 시키고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정제된 설탕, 가공 식품, 포화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단은 체중 증가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통곡물, 과일, 야채, 저지방 단백질로 구성된 균형 잡힌 식단은 포도당 조절을 지원합니다.
연령: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근육량 감소와 인슐린 민감성 감소로 인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2. 당뇨병의 초기 증상
당뇨병의 초기 증상을 인식하면 시기적절한 진단 및 예방 관리가 가능해 잠재적으로 합병증을 지연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으며 증상은 당뇨병의 유형에 따라 조금씩은 정도나 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갈증 증가(다갈증): 과도한 갈증은 흔히 신체가 배뇨 증가를 통해 과도한 포도당을 씻어내려는 시도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 이랍니다.
잦은 배뇨(다뇨증): 혈당 수치가 높으면 소변 생산량이 증가하여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 식욕이 정상이거나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체가 지방과 근육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급격한 체중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극심한 피로: 인슐린 부족은 포도당이 세포에 효과적으로 들어갈 수 없어 피로를 유발에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력 흐림: 혈당 수치가 높으면 체액이 눈 안팎으로 이동하여 일시적으로 시력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과일 향이 나는 호흡: 지방 대사의 부산물인 케톤이 호흡에 악취까지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캐치할만한 독특한 과일 향을 난다는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 특히 당뇨병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신체가 에너지를 위해 근육과 지방을 분해하기 시작하는 경우 갑자기 이유를 모르는 체중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검은 피부 부위(흑색극세포증): 특히 목이나 겨드랑이와 같은 부위의 어둡고 부드러운 피부 반점은 인슐린 저항성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3. 당뇨병의 유형
당뇨병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존재하는데 그 중 대표적으로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봅니다.
제1형 당뇨병: 제1형 당뇨병은 면역 체계가 실수로 췌장의 인슐린 생산 세포를 공격하고 파괴하는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이러한 파괴로 인해 인슐린 생산이 거의 또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제1형 당뇨병의 발병은 일반적으로 어린이와 젊은 성인에게 발생 확률이 높다고 하지만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1형 당뇨병 환자인 경우에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평생 인슐린 치료를 받아야 하고 겪는 증상으로는 잦은 배뇨, 극심한 갈증,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 피로 등이 있습니다.
제2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을 특징으로 하며, 신체 세포가 인슐린에게 덜 반응하는 것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췌장은 이러한 저항을 극복할 만큼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할 수 없어 혈당 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러한 형태의 당뇨병은 성인에게 더 흔하지만, 비만율 증가로 인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위험 요인으로는 비만, 신체 활동 부족, 잘못된 식습관, 유전적 요인 등이 있을 수 있고 초기 증상은 미묘하여 잘 못느낄 수 있지만 잦은 감염, 느리게 치유되는 궤양, 흐린 시력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은 신체가 증가 된 포도당 부하를 처리할 만큼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해 혈당 수치가 상승하는 것으로 주로 임신 중에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출산 후에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임신성 당뇨병을 경험한 여성은 나중에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더 높습니다. 위험 요인으로는 과체중, 노령, 당뇨병 가족력 등이 있습니다.
기타 특정 유형: 단일 유전성 당뇨병(단일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 및 2차 당뇨병(다른 의학적 상태나 약물로 인해 발생)과 같이 덜 일반적인 형태의 당뇨병도 있어서 이러한 유형은 종종 특정 유전자 검사나 병력을 통해 진단이 됩니다.
4. 당뇨병 예방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유형별로 위험 요인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는 생활 방식의 변화에 중점을 둬야 하며 평균적으로 효과적인 예방 전략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1형 당뇨병 예방: 현재 제1형 당뇨병은 유전적, 환경적 상호작용이 복잡한 자가면역질환이기 때문에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그러나 원인을 더 잘 이해하고 향후 예방 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제2형 당뇨병 예방: 제2형 당뇨병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경우가 더 많아서 중점적인 예방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건강한 체중 유지: 당뇨병이 발병하는 원인이라고도 많이 생각하는 요인과 같아서 예방법에도 체중관리와 건강한 습관에 관한 것들이 많은데 과도한 체지방, 특히 복부 주변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고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체중을 달성하고 유지하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 정제된 곡물보다는 현미, 퀴노아, 통밀빵과 같은 통곡물을 섭취하고 필수 비타민, 미네랄 및 섬유질을 제공하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음료, 사탕, 정제된 밀가루가 포함된 제과류 섭취를 줄이고 정제된 설탕과, 탄수화물을 제한하시고 아보카도, 견과류, 씨앗, 올리브 오일과 같은 건강한 지방을 포함해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은 제한하며 규칙적인 운동은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 일주일에 2일 이상 근육 강화 활동과 함께 빠르게 걷기 등 중강도 유산소 활동을 일주일에 150분 이상 하는 것을 목표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제2형 당뇨병 및 기타 건강 문제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서 담배를 끊고 음주를 절제하면 건강이 향상되고 당뇨병 위험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결론 - 이러한 내용으로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 걸린다는 카더라 말에 직접적인 원인이나 영향은 없으나 단 음식, 정제된 설탕,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는 식습관은 당뇨병을 발병시키는데 간접적인 영향이 될 수 도 있다고 합니다.